서양미술의 역사/ 서양미술의 근원지는 현재 유럽과 중동지역, 서부와 남부 러시아를 기준으로 한다. 이후 북 아메리카 지역까지 확장됐다. 미술의 역사는 보존된 미술품이나 출토된 작품의 기준으로 그 작품의 시대적 배경과 작가, 작가의 특성을 고려하고 있다. 미술의 역사를 말할 때 각 시대의 역사적 사건들 또한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서양미술의 발전은 동양미술과 많은 차이를 보인다고 한다. 서양미술은 고대의 기원전 4만년까지 올라가며, 조각품과 동굴 벽화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이후 여러 문명과의 교류를 거치며 미술은 서양미술의 역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 이집트 문명 시절에는 왕과 신을 거대한 조각상으로 피라미드나 스핑크스와 같은 고대 건축물을 남겼다. 조각과 그림, 직물에서 건축물에 이르기까지 서양미술은 광범위한 분야를 포함하고 있고, 르네상스에 이르기까지 종교적인 목적으로 제작된 작품들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이후 르네상스 시대를 지나면서 서양미술은 극적인 발전과 변회의 시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후 신고전주의와 낭만주의를 비롯하여 근대미술이 발전하였고, 낭만주의를 비롯한 근대미술(1860~1970년대까지의 미술. 이후 현대 미술이라 한다.) 인상주의를 비롯한 모더니즘 현대미술이 시작됐다. 20세기 이후의 미술은 포스트모더니즘(1980년대에 시작,탈근대주의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모더니즘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서양의 사회와 문화 및 예술의 총체적 운동을 말한다. ) 성향이 강하게 나타나게 됐다. 선사시대/ 서양 미술의 역사는 분명치 않으며 기원전 4만년 전 호모 사피엔스의 등장 이후 인간은 발전을 거듭하며 최초의 미술 형태를 이루는 돌 조각품을 만들게 됐다. 기원전 3만년 전~2만 5천년에 만들어졌다고 추정되는 빌렌도르프의 비너스는 작은 조각품은 서양 미술의 역사에서 시작된 작품 충 하나라고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고대에 만들어진 미술 작품들은 정확하게 제작된 연도를 추정하기 힘들고, 작가는 물론 어떤 민족에서 제작했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가 없다. 고대의 미술 작품은 대다수 유럽과 남부 러시아를 걸쳐 광범위한 지역에서 발견되고 있고, 재료는 대부분 돌, 짐승의 뼈를 이용하여 조각한 작품이거나 동굴 벽에 그려진 벽화들이다. 고대 미술 작품들은 그 용도가 관상용이 아닌 종교적이거나 교육적인 이유라고 추정된다. 사람의 모습이나 들소, 야생말, 같은 일상적이고 그들이 흔히 보는 모습들을 소재로 다루고 있다. 고대(마노아 문명) 기원전 3000년의 그 옛날부터 시작되어 기원전 2000년경에 있어서 이집트나 메소포타미아의 문명에 조금도 손색 없는 고도의 문화를 전개했다. 이 문명은 크레타섬에서 생겨난 것이다. 크레타 문명은 중기 미 노시데 (기원전 2200~1700년경) 제 1의 한 창에 달했다. 이때 이집트의 중왕국 시대(고대 이집트의 시대. 11왕조의 멘투호테프 2세가 상하 이집트를 재통일한 기원전 2040~제 12왕조가 몰락한 기원전 1782)이다. 크노소스나(그리스의 크레타섬에 있는 현존하는 그것 중 가장 규모가 큰 청동기 시대 때의 유적지) 파여서 토스(그리스 크레타섬 파여서 토스 지역에서 발굴된 고대 유물)가 세력을 확장하기 사직한 것이 이 시대이다. 후기 미노스 시대(기원전 3650년~기원전 1170년경 미노아 문명 혹은 크레타 문명은 그리스의 크레타섬에 있던 그리스 청동기 시대의 고대 문명)의 제1기(기원전 1700년~1500년)부터 제 2원기 (기원전 1500년~1400년)에는 황금시대를 맞이한다. 미케네 문명/ 카스피해 북동방의 옛땅에서, 기원전 3000년 후반에는, 동서양 방향으로 나뉘었다고 생각되는 인도와 유럽어족의 한 파가 발칸반도에 모습을 보인 것은 기원전 2000년 경우로 추측된다. 그들안 발칸반도를 내려가, 이후 약 800년에 걸쳐, 간헐적으로 그리스 본토로 들어온다. 기원전 1859년경부터 그리스 본토로 내려가 얼마 안 가서 미노아 문명의 세계로 들어왔다. 미노아 왕국의 세력하에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계속 그 수를 더하여 오는 아카이아인에 의하여, 미노아 왕국과의 세력 관계는 얼마 후 역전되었고, 지중해 대지진이 미노아 문명의 괴멸에 주마가편 하였다. 기원전 1400년경. 끝내 크노소스가 이리하여 아카이아인이 에게해의 주인공이 되었다. 미노아 문명의 흔적 밑에 아카이아인이 창조한 문명이 한 시기가 미네네 문명이다. 미케네 적 특색은 건축에 많이 나타나 있다. 미케네 궁전은 건축의 근본 형식에 있어서는, 그리스적 특징을 나타내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보면, 여기서도 크레타 미술에 영향을 받았다. 특히 건축의 세부나 내부의 장비는 크레타 미술을 모방한 점이 많다 고대 그리스/ 크레타. 미케네 미술은 그 후의 시대인 그리스 미술과 비교하여 미적 감각이나 미술상의 양식에 있어서 상당히 다른 것이고, 크레타. 미케네의 미술이 반드시 그리스 정신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하기에는 어렵기 때문이다. 그리스 미술은 극히 간소하고 또한 장중한데 대하여, 에게해 미술은 현저하게 회화적, 공예적이라 기념비적인 조각은 근소한 예외를 빼고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기원전 10세기 말에 이르러 고대 그리스는 사람이나 동물을 기하학적 모형으로 표현하는 양식이 나타나 기원전 8세기 까지 유행했다. 기원전 10세기 ~ 9세기에 걸쳐 성립된 그리스의 폴리스는 기원전 7세기~6세기에 걸쳐서 뚜렷한 발전 하여, 지중해 주변 지역 식민지를 건설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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